예비준비위원회는 방송협회,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케이블TV방송협회(가나다 순) 등 언론 유관 협회와 언론진흥재단, 언론학회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일정상 이유로 참석을 하지 못한 방송협회를 제외한 6개 단체가 참석했다.
예비준비위원회는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는 언론의 공적 기능과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이용자와 미디어 업계 전반을 고려하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인터넷 미디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주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오늘 회의가 그 목표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윤선생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네이버 지식iN에 전문지식 제공
☞`모바일게임에 덜미` 네이버·다음카카오, 2Q 실적전망 추락
☞네이버, 하반기 반등 기대…'매수'-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