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콜센터(1577-5432)는 포스코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지난해 6월부터 결혼 이민자가 입국초기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정보제공과 고충상담, 통역서비스를 중국어, 베트남어 등 10개국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는 1년 간 해당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해주고 있다.
한편, 포스코와 여성가족부는 2010년 6월 다문화가족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다누리 콜센터 외에도 결혼이민자 창업지원, 이중언어강사 양성 및 자녀 언어교육 지원, 다문화포럼 개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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