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000240)는 16일 서승화 부회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청에서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에 중앙연구소를 신축 이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2년 대전 중앙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중국, 독일, 일본, 미국 등 국내외 5곳에 연구소를 운영중이다. 연간 총 매출액의 5%를 연구개발 비용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국내 639명, 해외 200명, 박사급 연구원 27명이 각각 연구개발에 투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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