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삼정KPMG는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실무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삼정KP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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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북은 기존 책자형 핸드북에 목차 하이퍼링크 및 북마크, 페이지 자동 넘김, 키워드 검색 기능 등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감사위원회 핸드북은 △기업 거버넌스 △감사위원회 제도 △감사위원회 운영 △감사위원회 활동 방안 등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핸드북은 감사위원회와 감사의 실무를 위한 이론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돕는 모범사례와 실무 지침을 폭넓게 제공한다.
e북은 삼정KPMG 아카데미 웹사이트 내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김민규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는 “감사위원회 핸드북 e북 활용을 통해 감사위원회의 실질적 활동과 역할 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계 투명성 강화와 올바른 기업 지배구조 정착을 위해 감사위원회와 감사의 역할 제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