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인플루언서 박수연(왼쪽)과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3일 서울 중구 DDP(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2025 SS'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가을을 시작으로, 매년 2차례 열리는 서울패션위크는 한 시즌 앞선 2월에는 FW 컬렉션을, 9월에는 이듬해 SS컬렉션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 서울패션위크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초점을 맞춰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DDP와 성수, 청담, 한남동 일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