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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롯데백화점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부산을 선정하고 ‘부산 8경 패스포트(Passport) 스탬프 투어’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국내 여행 활성화 프로젝트 첫 번째 지역으로 제주를 선택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 지역의 숨겨진 명소를 알리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로 이벤트용 ‘여권(Passport)’과 ‘탑승권(Boarding pass)’을 구매고객에게 제공하여 고객이 직접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산 8경 패스포트’를 소지한 고객이 스탬프를 5개 달성하면 롯데상품권 1만원을 스탬프를 8개 달성하면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특히 부산이 실거주지가 아닌 방문객도 ‘부산8경 패스포트’만 제시하면 여행용품 세트를 받을 수 있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여행 활성화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지난 제주도 프로젝트에 고객 반응이 호조를 보이며 그 두 번째 프로젝트 장소를 부산으로 정했다” 며 “부산은 여름 휴가지로 인기 있는 도시로 고객들에게 부산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여행과 쇼핑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여름휴가에 즐거움을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