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윤활기유 시황은 작년에는 경쟁사가 그룹3 캐파 증설로 마진이 상당히 수축됐던 걸로 보인다. 올 1분기에는 몇몇 시설에서 공급 감소가 예상되며 고품질 윤활기유의 선진국 수요 성장에 따라 마진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년도에 비해 적은 규모의 신규 공급 물량으로 물량 부담이 완화되고 가격이 안정되고 있어 마진이 상당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부터 윤활기유 마진은 바닥을 다지고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
S-OIL(01095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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