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대화면,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인 2016년형 ‘노트북 9’ 시리즈가 출시 2개월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삼성 노트북 9 메탈’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결과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올해 1월 출시된 신제품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 등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15인치 대화면과 6.2mm초슬림 베젤을 갖춘 ‘900X5L’ 모델과 약 840g의 혁신적인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바디의 강건한 설계로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했다.
삼성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구매 고객에게 쌤소나이트 레드 백팩 등 풍성한 사은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S 아카데미’ 판촉 행사를 진행 중이며,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퀵 충전,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삼성 노트북 9 메탈이 현재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IT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신학기에 맞춰 진행되는 S아카데미 행사와 온라인 캠페인이 함께 맞물린 성과”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모델들이 ‘노트북 9’ 시리즈 10만대 판매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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