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통일부에 따르면 5일 ‘남북강원도협력협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방북해 젓나무잎응애 방제약품을 전달하고, 남북이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산림 방제 작업은 지난 7월 29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금강산 지역 병해충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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