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상선·현대엘리, '투기등급' 하향에 나란히 '약세'

  • 등록 2014-03-17 오후 1:28:55

    수정 2014-03-17 오후 1:28:5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가 신용등급이 ‘투기 등급’으로 강등됨에 따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후 1시26분 현재 현대상선(011200)은 전일 대비 3.93%(450원) 내린 1만1000원에,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3.87%(1700원) 내린 4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날 두 회사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현대상선의 부채비율이 1000%가 넘어섬에 따라 차입금을 1년 내 갚아야할 위험이 커졌다고 봤다. 또한 현대상선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지배구조 때문에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현대상선의 신용등급의 영향을 받는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현대그룹 계열 3사, '투기등급'으로 강등
☞현대상선, 실적 부진에 'BBB' 강등..계열사도 등급 하향검토 대상
☞현대상선, 이석동 대표이사 내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