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림산업이 채무인수약정을 제공한 수아제일차와 수아제이차 ABCP 신용등급이 A1에서 A2+로 떨어졌고 롯데건설이 채무인수를 하기로 한 독산캐슬제일차 등급도 A1에서 A2+로 하향조정됐다. 대우건설이 채무인수약정을 제공한 까사보니따, 대우감삼푸르지오. 시흥푸르지오 등의 등급도 A2에서 A2-로 떨어졌다.
앞서 한신정평가는 이들 건설사를 포함한 국내 15개 건설사의 장단기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Outlook)을 하향조정한 바 있다.
다음은 이번에 등급이 조정된 ABCP 및 ABS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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