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를 비롯한 하나로텔레콤과 LG파워콤이 가입자 개인정보 유용으로 영업정지를 당한 상황에서 조사 대상이 MSO와 포털로 확대됨에 따라 해당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부터 MSO, 포털사업자 등 총 8개 사업자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제15조)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22조~제32조) 등 개인정보관련 법령준수 여부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코스닥 40개월래 최저..하한가 종목 속출(마감)
☞"책 반값에 읽고 나눔도 참여하세요"
☞코스닥 3% 급락..40개월래 최저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