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온누리상품권 1억 3300만원 기부

  • 등록 2024-09-13 오전 10:39:18

    수정 2024-09-13 오전 10:39:18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온누리상품권 1억 3300만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려 정부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이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니클로가 기부한 상품권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유니클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