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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관련 질문을 받았고, 승리와 연관성을 부정했다. 한 누리꾼이 “버닝썬이랑 승리 그거 알고 있었냐. 알고 있었을 것 같다”고 묻자, 한서희는 “나는 클럽 진짜 안 좋아하고 노(No) 관심이라서 (솔직히 어렸을 때는 갔었다. 22살 이후로 안 간다)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자꾸 사람들이 한서희가 승리 일을 아는 것 같다고 하는데 승리 노 관심”이라며 “그거(저격했던 것) 승리 일 아니다. 진짜 구체적으로 말하면 승리보단 그 회사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연히 유추는 해봐도 되지만 말도 안 되는 루머는 생성하지 마라. 때가 되고 기회가 맞물리면 다들 알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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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꽃뱀이라고 하고 다닌다며? 내 얘기 좀 작작해. 돈이나 주고 말해. 너 돈 많잖아”라며 누군가를 저격했다.
한편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기도 했던 한서희는 지난 2016년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