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아빠와 딸’이라는 색다른 테마로 부녀 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는 아빠와 딸을 위한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아빠 &딸 드라이빙 투어’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6월 2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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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아빠와 딸을 위한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아빠&딸 드라이빙 투어’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는 다음달 11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아빠와 딸 80명을 초청해 부녀간의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시 대처 교육, 기본 주행 방법, 안전 운전 및 주차 방법 등의 일상 주행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운전 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장애물이 설치된 랠리에서 실전 운전 연습을 하게 된다.
또한 미사리 조정 경기장부터 경기도 양평까지 이날 배운 운전 방법을 바탕으로 딸이 운전해 아빠와 교외 드라이브를 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도록 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2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현대자동차는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 고객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게시 및 전화 등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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