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우리금융지주(053000)는 `사람과 사람사이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사회공헌백서에는 우리금융지주와 10개 계열사가 실천해온 사회공헌 활동이 담겨있다.
우리금융그룹은 모든 임직원이 1년에 한번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자원봉사대축제를 마련하고 우수사례를 공모하는 등 봉사문화를 확산해왔다.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김장김치 나누기 등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나눔 4계절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1000여개 지점에서 자원봉사단을 통해 신용회복 및 비영리단체 컨설팅, 결식아동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그룹이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에 참여해 땀을 흘리는 참여 중심의 봉사활동"이라며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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