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 '따뜻한 마음 후원회', '상영재단'으로부터 후원금 기탁 받아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으로부터 후원금 3천만원 기탁 받아
  • 등록 2024-12-30 오후 1:24:10

    수정 2024-12-30 오후 1:24:10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의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대표 정혜선)”으로부터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용진 비만당뇨센터장과의 인연으로 이뤄지게 되었다” 며 “재단은 그 동안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지원을 펼쳐왔고, 병원 후원회 재량에 따라 많은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마음 후원회’ 는 재단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어린이와 부녀자 등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에 적극 사용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2018년 11월 출범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따뜻한 마음 후원회’ 는 그 동안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대상으로 국내외 치료비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희망 더하기 (Hope+) 소액치료비와 비만 환자 치료비 지원,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추진, 병원 임직원 봉사활동, 의료 소모품 및 각종 물품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