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 모범사례 선정

  • 등록 2022-12-21 오전 11:40:45

    수정 2022-12-21 오후 6:51:4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은 다양한 서비스 혁신, 고객 만족도 제고 등의 사례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자 권익 보호와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퇴직연금 모범사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2 퇴직연금사업자 간담회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퇴직연금 정책당국과 은행, 증권, 보험 주요 퇴직연금 사업자 대표가 참석 했다.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현장 안착을 위한 퇴직연금사업자 간담회에서 최현만(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미래에셋증권 회장 등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니즈에 집중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을 시도,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e클래스 펀드로의 적극적 전환을 유도하고 상대적으로 보수가 저렴한 상장지수펀드(ETF)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또 퇴직연금 모델포트폴리오(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포트폴리오제공 서비스와 리츠, 상장지수증권(ETN)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가입자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힘썼다.

이러한 혁신이 가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연금조직 내에 기획부터 서비스 전산개발에 이르는 모든 기능이 내제된 CIC(Company In Company) 운영과, 법인영업(RM), 자산관리(WM) 등 전문성 높은 다채널 고객케어 프로세스를 통해 내실 있는 맞춤형 가입자교육과 충분한 고객의 소통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퇴직연금 성장전략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사업을 처음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확고한 신념으로 끊임없이 일관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연금자산 운용에 있어서도 시장의 흔들림에 동요하지 않고 꾸준하게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를 해왔던 것이 최근의 좋은 성과로 나타나게 됐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간담회에서 “국민들이 퇴직연금제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당국과 퇴직연금사업자가 공동으로 퇴직연금 콘텐츠 및 공익광고를 제작해 연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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