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사업부 임직원의 자기매매 실적을 성과평가에 반영시키는 현 제도가 자기매매를 유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데다 과도할 경우 고객관리 소홀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NH투자증권은 증권업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고객신뢰 저하로 간주하고 고객 가치 향상을 통한 신뢰회복을 위해 올해 초부터 고객중심의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 중이다.
함종욱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고객 자산관리 강화를 위해 현 제도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자본시장의 신뢰회복과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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