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트 오브 기아’는 기아차의 ‘오감 브랜딩’의 세번째 프로젝트로, 청각·후각에 이어 이번에는 미각을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 영역에서 고객과의 감성적 소통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프랑스의 유명 쉐프 장 조지와 협업해, 기아의 색깔을 맛으로 표현해낸 기아만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했다. 장 조지는 ‘미슐랭 가이드’가 선정한 미슐랭 3스타 쉐프로 유명하며, 이번 레시피 개발 과정에는 한식 전도사로 알려진 그의 아내 마르자도 참여했다.
장 조지는 “기아의 맛은 다가가기 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라며 “음식 속에 기아차의 젊고, 생기 넘치면서, 독특한 브랜드 속성을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찬 코스인 시그니처 레시피는 신선하고 생기 넘치는 식감의 게살 샐러드, 한국적인 요소가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간 고추장 버터 스테이크, 기아의 색상인 붉은색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베리&화이트 초콜렛 무스로 이루어진다.
기아차는 ‘테이스트 오브 기아’를 1일 열리는 파리모터쇼의 사전언론행사에서 최초 공개한다.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아빠와 아들이 함께 만드는 로드 트립’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RE:Design)’ 참가자 중 일부를 선정해 장 조지가 운영하는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에서 기아만의 레시피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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