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전체 60%에 달하는 100만원 이하 소액의 대출신청(월 200만원 한도)과 대출상환, 이자납입 등 보험계약대출 관련 모든 업무를 스마트폰에서 공인인증서만으로 가능하게 했다.
그동안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보험계약대출을 받으려면 공인인증서 외에도 추가로 삼성생명 고객창구를 직접 방문해 전자금융 거래신청과 보안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다. 그러나 소액의 경우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30일 “이번 서비스 시행은 전자금융거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더 쉽고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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