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003600)그룹 관계자는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자에 대한 창업 및 운영자금을 연 2%~4.5%의 저리로 대출해주고 있다"며 "서울 강북지역 내 소외계층과 영세상인들의 자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미소금융재단은 지난해 12월 서울 본점을 시작으로 제주도 서귀포, 울산, 인천, 서울 송파, 대전, 광명, 금천 지역에 지점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다음 달 초에는 전북 군산에 10번째 지점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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