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금호생명(-1.89%)와 미래에셋생명(-1.30%)는 각각 5200원, 1만1400원으로 하락마감했다.
범현대계열주들은 관망세가 우세했다.
현대위아는 오는 2012년 공작기계 매출 1조원 달성이란 비전발표에도 불구하고 3만60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현대카드(1만5750원)와 현대캐피탈(4만2000원), 현대로지엠(7400원), 현대홈쇼핑(4만5500원)도 가격변동이 없었다.
한편, 현대아산(1만1500원, -4.17%)은 '남한자산동결' 악재로 이틀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케이티스(-0.54%)와 케이티씨에스(-0.79%)는 각각 4575원, 3125원으로 KT계열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밖에 SK건설(+1.19%)과 메디슨(+0.43%), 스포츠토토(+1.96%), 하이투자증권(+0.85%), 한솔교육(+0.92%)이 상승하였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서는 상승세가 우세했다.
공모청약 첫날 경쟁률 6.32대 1을 보인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은 150원 하락하여 8000원대를 벗어난 7900원으로 마감했다.
내일(14일) 상장하는 케이씨에스는 1.64% 상승하며 3100원으로 장외거래를 마쳤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 관련기사 ◀
☞(장외) 현대아산 `북, 남한자산동결` 악재로 7.69%하락
☞(장외) 삼성생명 등 보험주 일제 하락
☞(장외) 포스코건설 9만원대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