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니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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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니들리는 신제품 ‘더마 A2 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마 A2 크림’은 피부 필수 구성 성분인 GLA(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트리플히아루론산으로 수분 보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보습 크림이다. 더마 A2 크림의 주요 원료인 GLA는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액정 구조(Lamella Liquid Crystal)를 형성해 피부 수분 보존 능력을 높이고 피부 밀착력을 더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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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0시간 보습력과 피부 속보습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으며,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니들리 관계자는 “더마 A2 크림은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피부 면역이 떨어지는 요즘 날씨에 보습과 수분을 챙길 수 있는 크림”이라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진행한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한 저자극 크림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