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S네트웍스(000680)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두루 활용이 가능한 레깅스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뛰어난 보온성에 활동성, 패션성과 실용성까지 갖췄다. 타입 별로 디자인과 소재가 달라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우선 ‘퀼팅 스커트 레깅스’(9만9000원)는 얇은 패딩 충전재의 퀼팅 디테일이 돋보일 뿐 아니라 기모 소재로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허리 부분의 배색 포인트로 운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자카드 기법으로 만들어진 ‘자카드 스커트 레깅스’(9만9000원)는 보온성에 신축성까지 보완해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서플렉스 원단으로 나일론 소재 대비 제품의 내마모성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자카드 반바지 레깅스’(9만9000원)는 반바지 결합형 레깅스다. 서플렉스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