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국내에 출시 중인 고성능 모델 R을 비롯해 해치백, 세단, 쿠페, 컨버터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이르는 총 21개 모델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3년 연속 다카르 랠리를 제패한 레이스 투아렉을 국내에서 처음 전시한다. 또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모터쇼의 이벤트로 대표 차량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젊음을 대변하는 문구를 넣어 완성하는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을 매 시간마다 진행한다.
현장에서 더 비틀과 신형 파사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터쇼에 전시된 드레스 업 모델처럼 꾸며주는 행사도 벌인다. 폭스바겐 차량 키를 소지하고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과 서비스가 제공되며, 하루 4번 폭스바겐 블라인드 퀴즈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쏟아진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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