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T&G는 전일대비 2.5%(2300원) 떨어진 8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4% 넘게 밀리기도 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줄였다.
KT&G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회사관계자는 “KT&G가 인위적으로 암모니아 성분을 조작했다는 어떠한 근거도 없이 단순히 암모니아 성분이 들어있다는 ‘의혹’을 제기, 마치 국내 담배회사가 의도적으로 성분을 조작하는 것처럼 오인하도록 유인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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