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고 현대모비스와 현대커머셜이 녹십자생명의 대주주가 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기산상호신용금고의 지분을 지난 2004년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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