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가 최근 물가안정을 위해 통신요금 인하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궤를 같이 하고 있어 눈길이다.
3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각종 스마트폰 정액요금제 내 정해진 음성통화시간을 20분 추가시키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하지만 여기서 음성통화시간 20분이 추가되면 올인원45는 220분, 올인원55는 320분씩 올라가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정액요금제에서 음성통화 20분이 추가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통신요금이 인하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면서도 "통신사 입장에서는 20분 추가되는 만큼의 수익이 감소할 수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 비즈니스맨, 스마트폰 완전정복!-⑬지출관리 ☞ 비즈니스맨, 스마트폰 완전정복!-⑫부동산정보 ☞ 비즈니스맨, 스마트폰 완전정복!-⑪주식거래 ☞ 비즈니스맨, 스마트폰 완전정복!-⑩내 손안의 은행 ▶ 관련기사 ◀ ☞SK텔레콤, OPMD 무제한 철회..`망 과부하 우려` ☞SKT `모바일 지갑`, 100만명이 쓴다 ☞KT·SKT, 아이패드2 출시로 수혜 입을 것-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