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 버스정류장에 와이파이 구축 제안

  • 등록 2010-12-02 오후 1:39:57

    수정 2010-12-02 오후 4:55:2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시내 모든 버스정류장에 KT의 와이파이망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중이다.

KT(030200) 이상훈 기업고객부문 사장은 2일 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의 가로변 정류소 개선사업에서 KT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상훈 사장은 "이에 따라 전체 정류장에 강력한 와이파이망을 구축해 데이터를 분산해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서울시에 제안했다"라며 "향후 2년 후 시내 모든 정류장에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KT는 한 달 동안 서울시와의 협상을 통해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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