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미래에셋생명 1만3천원대 하회

[이데일리 증권부] 22일 장외시장에서 생보사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15% 하락하며 1만3000원대에서 벗어나 1만2950원을 기록했고, 금호생명도 전거래일보다 50원 떨어지며 6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생명은 12만1000원에서 가격변동이 없었다.

삼성SDS(-0.32%)와 엘지씨엔에스(+0.21%)는 각각 7만7000원, 2만3800원으로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서울통신기술은 4만675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다.

KT계열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케이티스는 1.47% 상승하며 4만1000원대 재진입에 성공했고, 케이티씨에스도 1.20% 상승하며 3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반면, KT파워텔은 7.23% 하락하며 1만1000원대에서 벗어나 1만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아산(1만8250원)의 대북 관광사업이 북측의 초강경 조치로 전면 폐기될 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2.67% 하락마감했다.

현대위아(3만5750원)와 현대캐피탈(4만2000원), 현대택배(7000원), 현대홈쇼핑(4만5500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0.64%)과 현대카드(+1.25%)는 각각 3만9500원, 1만6200원으로 상승했다.

이밖에, 한국디지털위성방송(-0.26%)과 한국증권금융(-3.77%), SK건설(-1.14%), 대우정보시스템(-4.63%), 우리캐피탈(-2.94%)등 장외종목들은 하락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상장예정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오는 25일(목) 상장예정인 동양밸류오션SPAC은 8.89% 상승하며 1만2250원을 기록했고, 26일(금) 상장예정인 디지탈아리아는 2.03% 상승하며 2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금일부터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차이나킹하이웨이는 6.47% 상승하며 4525원으로 장을 마쳤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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