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수입 통관업무 맡기세요"

전문관세사와 공동으로 수입통관 대행
  • 등록 2008-09-30 오후 2:53:26

    수정 2008-09-30 오후 2:53:26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외환은행이 수입 통관업무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외환은행(004940)은 다음 달부터 거래 기업이 신용장을 개설하거나 수입대금 송금 후 물품 통관시 통관업무를 대행해주는 `수입통관 도우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입통관 도우미`는 청솔관세법인의 전문 관세사가 통관 대행 뿐 아니라 자문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통관 관련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하거나 통관 비용을 절약하고 싶은 기업에 도움을 준다.

특히 신용장 개설에서부터 수입대금 송금, 통관업무까지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고 통관수수료도 30%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강신원 외환은행 차장은 "통관업무는 중소기업과 신규로 무역업을 시작하는 기업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로 이 같은 요구사항을 반영해 통관 도우미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차라리 미리 팔자" 키코 중도해지 잇따라
☞외환銀 노조, KB 피인수 반대 본격화
☞금융위장 "외환銀 매각, 국내외 투자자에 공정한 기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