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홀딩스, 지난달 전경련 지각 가입

  • 등록 2008-08-25 오후 5:21:02

    수정 2008-08-25 오후 5:21:02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GS홀딩스가 지난달 2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가입했다.

전경련은 지난 2004년 7월 LG로부터 분할 설립된 이후 가입을 요청했으나, GS(078930)홀딩스는 그동안 이를 보류해왔다.

현재 자회사인 GS홈쇼핑(028150), GS칼텍스, GS리테일 등 3개사와 관계사인 GS건설(006360)이 모두 회원사로 가입된 상황.

이와 관련해 허창수 GS홀딩스 회장이 내년 초 전경련 비상근 부회장직을 수락할 것이란 소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경련 회장단은 통상 매년 2월 열리는 전경련 총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단 구성원을 선출한다.

이에 대해 GS홀딩스 측은 "전경련 가입이 급한 일도 아니고, 출범 초기에 곧바로 처리할 이유가 없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 관련기사 ◀
☞(이데일리ON) 기사 속 종목 찾기 - 환율 1,050원 넘어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