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 시즌3 돌입

  • 등록 2017-06-01 오전 10:11:08

    수정 2017-06-01 오전 10:11:08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넵튠(217270) 자회사 아크베어즈는 배틀로얄 방식의 모바일게임 ‘블랙서바이벌’ 시즌3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블랙서바이벌은 10명의 플레이어 가운데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섬 곳곳을 탐색한 뒤 재료와 장비를 수집, 제작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번 시즌3는 게임의 일부 규칙에서부터 유저 인터페이스(UI)까지 전방위에 걸친 변화를 시도했다.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도 시즌3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신철 대표는 “생소한 장르인 만큼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는 경험을 하고 그 과정에서 흐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 방점을 뒀다”며 “실력으로 승부하는 짜릿한 게임성을 잃지 않는 콘텐츠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크베어즈는 지난 2011년 설립된 모바일게임 제작사로, (재)게임인재단이 시상하는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 수상 기업이다. 블랙서바이벌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