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3일 ∼ 28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 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맞선에서 만난 이성과 장기교제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 본인이 찰 때와 차일 때의 비율(찰 때 : 차일 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은 27.7%가 ‘5 : 5’로 답했고, 여성은 24.6%가 ‘7 : 3’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맞선에서 만난 이성과 장기교제로 연결되지 못할 경우 보통 몇 번째 만남에서 결정됩니까?’ 라는 질문에 남성은 24.2%가 ‘첫 번째 만남’을 꼽았고, 여성은 28.4%가 ‘세 번째 만남’을 꼽아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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