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ING생명은 ‘무배당 ING 든든암보험’이 출시 40일 만에 가입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 없이 처음 보험료 그대로 납입하는 비갱신형 암보험이며, 고액암은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1만 건 돌파를 기념해 암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습득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암 상식 OX퀴즈’를 다음 달 10일까지 ING생명 웹진(withing.inglife.co.kr/bucket_tree)에서 진행한다.
퀴즈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200명에게 무료 기프티콘을 전달한다. 해당 이벤트를 스크랩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도 기부할 예정이다.
이구현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사는 “상품 가입자 평균 연령은 30대 후반인 직장인, 자영업자들로 100세 시대에 암을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액암부터 중대암까지 든든하게 보장한다는 점과 암에 대한 진단금과 입원비까지 보장하는 혜택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