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는 신작 모바일게임 ‘포코팡’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이달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포코팡은 트리노드가 개발한 퍼즐 장르의 게임으로 NHN엔터가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 게임은 3개 이상의 같은 색 블록을 연결시켜 터뜨려주는 퍼즐 장르의 게임으로 상하 좌우 매칭 방식의 기존 게임들과 달리 같은 색의 블록을 줄을 이으면 되는 방식이다.
이미 해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했으며 쉬운 조작방식, 짜임새 있는 콘텐츠 구성, 개성 넘치는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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