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진양행은 지난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진양행 쇼룸에서 프랜차이즈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메리쉐프 제조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오진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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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메리쉐프 소속 셰프 JIMMY MUN이 직접 메리쉐프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e1s와 conneX 12 제품을 활용해 직접 오븐 시연 후 참석자들과 함께 시식까지 해보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요즘 스피드 오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는데 메리쉐프 소속 셰프로부터 상세한 제품 설명을 듣고, 직접 오븐 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굉장히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진양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피드 오븐의 국내 보편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오진양행 쇼룸에서는 커피 관련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오진양행 쇼룸 방문 예약 서비스’를 통해 예약 후 언제든 방문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