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분양매출은 440억원으로 155%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콘도 개발시장의 공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이는 버치힐테라스 레지던스와 올림픽빌리지 분양이 호황을 나타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버치힐테라스 레지던스는 골프장 조망권의 프리미엄 콘도로 지난달 준공됐다. 6월말 기준 분양률은 85%다. 국내 최초 리조트형 아파트 올림픽빌리지는 부동산과 용평리조트 회원권을 가지는 장점으로 6월말 기준 분양률 97%를 달성했다. 올림픽빌리지는 내년 10월까지 공사 후 선수촌 사용기간을 거쳐 2018년 9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정창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콘도 분양과 리조트 운영수입을 지속 늘려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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