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탐사 '사진'만 봐도 할 수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일부터 내년 3월20일까지
  • 등록 2015-12-10 오전 9:54:29

    수정 2015-12-10 오전 9:54:29

이스트섬 모아이석상 ⓒjames P. Blair_내셔널 지오그래픽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인류의 탐사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전이 12일부터 내년 3월20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는 물론, 우주와 해양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사진과 영상, 특별한 전시품 등 총 200여 점을 통해 공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바다의 백작마님’이라는 별명을 지닌 해양생물학자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전속 탐험가인 실비아 얼 박사가 실제 수중 탐사에 사용한 실물 잠수정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관에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속 탐험가이자 ‘타이타닉’ ‘아바타’ 등 영화 제작자인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를 단독 잠수하며 세계 최초 신기록을 세운 ‘딥시 챌린지 프로젝트’에 관한 사진과 자료들도 전시한다. 성인 1만3000원, 학생 1만원, 유아 8000원. 문의 02-6263-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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