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1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힐링 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름 성수기 동안 고생한 임직원과 방학을 맞은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다. 이날 콘서트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나항공 기내 특화 서비스팀인 ‘플라잉 매직’의 마술쇼를 관람한다.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캐빈본부장은 “플라잉 매직 팀의 힐링 매직 콘서트를 통해 임직원들이 재충전을 하고 자녀들과도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아시아나항공 기내 특화 서비스팀인 ‘플라잉 매직’이 21일 열리는 ‘힐링 매직 콘서트’ 공연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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