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62%가 ‘잘한다’, 24%가 ‘잘못한다’고 답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긍정 32%, 부정 51%, 무당층에서는 긍정 24%, 부정 40%으로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리더십·추진력·결단력’(16%), ‘당청 화합·내부 갈등 조율’(11%), ‘듬직·뚝심’(10%), ‘중심·균형’(9%), ‘당을 잘 이끈다’(9%) 등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소신 부족·우유부단’(12%), ‘당 분열·계파 갈등’(11%), ‘리더십·추진력·결단력 부족’(10%), ‘당리당략·자기 이익 우선’(7%), ‘대통령과 갈등’(6%) 등이 지적됐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2%), ’국민 입장에서 생각‘(10%), ’당 통합·화합 노력‘(7%) 등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당 분열·계파 갈등‘(20%), ’리더십·추진력·결단력 부족‘(14%), ’소신 부족·우유부단‘(13%), ’당을 잘 이끌지 못함‘(6%), ’독단적‘(6%), ’당리당략·자기 이익 우선‘(6%) 등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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