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그룹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CJ리턴십’ 프로그램 2기 인턴 136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품질 분석(CJ제일제당) △베이커리 R&D(CJ푸드빌) △웹디자인(CJE&M) △브랜드 디자인(CJ CGV) △시스템 개발·운영(CJ시스템즈) △매장운영(CJ올리브영) 등 CJ그룹 내 11개 주요 계열사 총 24개 직무 분야다.
리턴십에 선발된 경력단절 여성들은 6주간의 인턴 기간을 마친 뒤 평가를 거쳐 CJ에 최종 입사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2년 이상 경력이 단절된 여성으로 나이 및 학력 제한은 없다.
한편, 지난해 8월 선발한 리턴십 1기는 6주간의 인턴 근무를 수료하고 지난 11월 118명이 CJ그룹의 주요 계열사에 최종 입사,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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