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17일까지 압구정본점 토파즈홀에서 ‘제1회 웨딩&파티 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웨딩&파티 페어는 본격적인 봄 결혼 성수기를 맞아 웨딩 드레스 및 남자 턱시도 디자인 등 결혼 관련 최신 트렌드와 결혼용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웨딩 드레스, 플라워, 슈즈, 액세사리 등 결혼 및 파티 전문 기업 15곳이 참석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을 대상으로 상품 전시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웨딩 드레스와 슈즈, 부케 등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본관 각 매장에서는 가전, 시계 등 혼수용품 특별기획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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