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81일째, 코스피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0.52P 하락한 1850P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내내 기관이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고, 외국인와 개인이 물량을 받아내며 하락을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일부 참가자를 제외하고는 소폭의 수익률 하락을 보였다. 증권사 부문 1위
한화증권(003530) 구태은 부지점장은 신규 편입한
제이티(089790) 4.11% 수익을 비롯해 기존 보유주인
아큐픽스(056730) 3.84% 상승을 더해 당일 4.56%의 수익을 추가하며 홀로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이
메디프론(065650) 7.76% 수익실현에도 불구하고 다음, 셀트리온, 성진지오텍 등 기존 보유주가 나란히 소폭 하락하며 당일 누적수익률 0.48%를 반납, 42.48%의 수익을 유지했다. 3위
현대증권(003450) 김세규 과장 역시
이화공영(001840) 단타로 0.59%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2,3위 모두 1% 이하의 소폭 등락을 보였다.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쎌바이오텍(049960) 0.66%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역시 소폭 하락했고,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9% 이상 상승한
JW중외신약(067290) 매도로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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