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 | 이 기사는 10월 22일 14시 53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다음주 회사채 발행규모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14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동결로 인해 회사채의 금리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 회사채 발행 예정 물량은 이번주보다 16건(9606억원) 증가한 29건(2조562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넷째주 2조906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 이후 주간 단위로는 최대치다.
종류별로는 대우증권(006800)과 현대증권(003450), 동양종합금융증권이 공동주관하는 대우건설(047040) 27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SK증권(001510)과 미래에셋증권(037620)이 공동주관하는 신한금융지주 61-1회(2500억원), 61-2회차(1500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 관련기사 ◀
☞[머니팁]대우證, ELW 36종 신규 상장
☞대우증권, 기대가 실적을 앞섰다..`중립`↓-모간스탠리
☞[머니팁]대우證-산은, KOSPI200 연계 ELD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