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이상철 통합LG텔레콤(032640) 부회장(사진 왼쪽)이 11일 상암사옥 내 전국 이동통신망 관리를 담당하는 NMC(Network Management Center)를 방문해 설 연휴기간 동안의 통화량 증가 대비책을 점검하고, 연휴기간 내내 24시간 비상근무를 해야 하는 네트워크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의 SMS 및 통화량 급증에 대비해 서버 및 교환기 등을 추가로 증설하는 등의 망운영 시나리오도 보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