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CFO에 신현갑 부사장

  • 등록 2008-09-29 오후 4:17:46

    수정 2008-09-29 오후 4:17:46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KB금융지주는 29일 최고재무관리자(CFO)에 신현갑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부사장은 55년생으로 노던 일리노이대 회계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씨티은행과 외환카드 등에서 CFO를 지내고 국민은행(060000) 재무관리그룹 부행장과 지주회사설립기획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좌측부터 신현갑·오병건·김흥운 부사장
아울러 KB금융지주는 인사담당 부사장에 오병건 전 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을, 전산담당 부사장에 김흥운 국민은행 전산정보그룹 부행장을 각각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의 전산을 함께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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