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유럽프로리그 상위팀 간 축구대회인 ‘UEFA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공식 후원 계약을 3년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2년 유럽 최대 규모의 명문 축구 클럽 간 리그인 UEFA 유로파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 계약을 연장함으로써 2017·18 시즌까지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주력 시장인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대회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보드와 LED광고판, 미디어 월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브랜드 노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 브랜드와 연계하여 UEFA 유로파리그 리그 로고, 휘장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부회장)은 “유럽 최대 축구 리그인 UEFA 유로파리그의 공식 스폰서십 연장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tier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타이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타이어는 유럽프로리그 상위팀 간 축구대회인 ‘UEFA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공식 후원 계약을 3년 연장했다. 유럽축구연맹 이벤트 SA 마케팅 본부장 기로랑 엡스타인(왼쪽 두 번째)과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장 배호열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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