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리노스(039980)는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이 2015년 신학기를 맞이해 ‘백플러스백(BAG+BA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플링 정상 백팩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리버시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백화점, 면세점, 공식 온라인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증정되는 리버시블백은 키플링 시즌 프린트와 컬러가 양면으로 디자인된 아이템으로 취향에 따라 안쪽과 바깥쪽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지난 시즌 완판을 기록한바 있다.
한편 리노스 키플링은 지난해 12월 롯데 광명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 복합쇼핑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키플링 테마숍을 오픈하는 등 백화점, 면세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을 기반으로 유통망 다양화 추세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경쟁력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캐주얼 백 부문 리딩 브랜드로써 키플링과 이스트팩의 입지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패션 부문 지속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